나와의 수다

작은별..

샘솟는 기쁨 2007. 11. 26. 11:33

나는

작은별을 사랑했다.

아직도 내가슴에 박혀 있는 작은별은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린다.

 

아 ~

지금쯤 어느강물 위를 흐르고 있을

나의 작은별아

또다시

한번만이라도

나의 곁에서 반짝여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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