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나는
작은별을 사랑했다.
아직도 내가슴에 박혀 있는 작은별은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린다.
아 ~
지금쯤 어느강물 위를 흐르고 있을
나의 작은별아
또다시
한번만이라도
나의 곁에서 반짝여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