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우산 놓고 오듯
어디 나를 놓고 오지도 못하고
이 고생이구나
나를 떠나면
두루 하늘이고
사랑이고
자유인 것을
- 정현종, ‘어디 우산 놓고 오듯’ 전문
진정한 자신을 찾을려면 자신을 버려야 된다는 것이겠지요.
우리네 삶은 자신의 결을 찾아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 답게 사는일..그것을 찾기 위해 나를 곁에 두고 잘 관찰하는일 또한 중요하는 생각입니다.
-나겸's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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