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문득 문득...
눈물이 봇물처럼 흐른다.
아프다..
저 밑바닥에 깔려 있던..슬픈 옛 이야기들이
마구 들쑤시고 올라오는 느낌.
숨이 멈출것 처럼 ...아프다.
이제..
철저히 혼자 가리라.
이제 나의 인생에서 젤로 아픈 기억들은..삭제하련다
죽어도...뒤돌아 보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