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회한

샘솟는 기쁨 2008. 12. 12. 03:09

문득 문득...

눈물이 봇물처럼 흐른다.

 

아프다..

저 밑바닥에 깔려 있던..슬픈 옛 이야기들이

마구 들쑤시고 올라오는 느낌.

 

숨이 멈출것 처럼 ...아프다.

 

이제..

철저히 혼자 가리라.

 

이제 나의 인생에서 젤로 아픈 기억들은..삭제하련다

죽어도...뒤돌아 보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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