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을
창문을 연다가을이손을 흔들어 보인다떠나는구나나는하늘 한 조각을 오려서노트 갈피에 끼우고사랑은 끝내 시리다라고 적는다2004년 10월 29일
李外秀~~~~~~~~
가지마라
하여도
떠나는 사랑은
끝내 이별이니
시릴 수 밖에..
2008.10.26.
기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