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자신을 묶는끈..
샘솟는 기쁨
2008. 1. 2. 09:16
스스로.. 우리는 보이지 않는 끈에 묶여 산다.
그..줄에 길 들여져 느끼지 못할뿐..
어느날 ..문득 내가 무엇 때문에 일을 해야 하고..
무엇 때문에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사는가 하고 느끼는 날
이미 헤어나지 못할 나 자신을 발견한다.
많은 줄에 얽매여 있기때문이다.
그래도 과감히 그 끈을 끊고..자유를 찾아나선 친구가 있다.
설사..그 시간이 오래가지 못하고 되돌아 올 지라도..
그 용기와 남들이 가지 못하는 그 좁은 길을 가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앞날에..행운이 깃들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