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솟는 기쁨 2008. 2. 19. 10:14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고있다.

요즘들어 계속 나갈 일이 겹친다.

 

여자들 모임엔 영양가 없이 시간 낭비만,

한다고 꺼렸는데..

나이가 들어가니..동성끼리 모임이 더 좋다.

옛날에 아줌마들 끼리 몰려 다니며..왁자지껄하면,무식하다고, 비웃었는데..

 

나참~~

내가 그 아줌마가 되어..큰소리로 떠들고 웃고다닌다. 

오늘 외출은..달콤하고..화끈한 하루를 만들어 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