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이 아침에..

샘솟는 기쁨 2008. 8. 11. 10:00

 

 

오늘도 뙤약볕을 온몸으로 견디며..

꽃들은 씨앗를 품고..

과일들은 달디단 열매를 낳고..

들판에 벼들은 알곡을 채우고..

 

나 또한.. 

새로운 아침을

주셨으니..

 

새로운 것으로 열심히 채우겠습니다.

 

 

 기장 군청 입구...뒷편 공원에도 아늑한 휴식공간을 아름답게꾸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