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방

신과 나눈 이야기 2

샘솟는 기쁨 2009. 11. 26. 11:3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니.

 

" 이것이 비극을 직면한 사람들게게 읋어야 할 시이다.

 

나는 너희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너희의 빛이 되고,

너희의 가장 암울한 시기에 너희의 위안이 되며,

너희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너희의 힘이 될 것이다.

 

그러니 믿음을 가져라!

나는 너희를 풀밭에 누일 것이며,

너희를 조용한 물가로 데려갈 것이다.

 

나는 너희의 영혼을 되찾아 줄 것이며, 내 이름을 걸고 너희를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의 그림자'계곡을 지나간다 하더라도, 너희는 어떤 악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니, 내 지팡이와 내 막대가 너희를 편안케 할 것이다.

  나는 네 적들의 면전에서 네 앞에 식탁을 차리고 있다.

나는 네 머리에 향유를 발라 줄 것이고, 네 컵은 넘쳐흐를 것이다.

 

단언하노니, 선과 자비가 평생 너희를 따를 것이고,

너희는 내집과 내 가슴 속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