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을

너에게 묻는다

샘솟는 기쁨 2009. 2. 14. 02:07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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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져 인사하고,

내가 먼져 보듬어주고,

내가 먼져 사랑하고....

 

진정 뜨거운 사람이 되어

사랑하며 살자!!

 

2009.2.14.

기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