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방

다산의 독서법-권영식

샘솟는 기쁨 2013. 11. 28. 18:16

일본지식인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의 독서법

 

1.  책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

2.  하나의 테마에 대해 책 한권으로 다 알려고 하지 말고,반드시 비슷한 관련서를 몇권이든 찾아 읽어라.

3.  책 선택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 마라.

4.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무리해서 읽지 마라.

5.  읽다가 중단하기로 결심한 책이라도 일단 마지막쪽까지 한장 한장 넘겨 보아라

6.  속독법을 몸에 익혀라.

7.  책을 읽는 도중에 메모하지 마라.

8.  남의 의견인 북 가이드 같은 것에 현혹 되지 마라.

9.  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

10.  책을 읽을 때는 끊임 없이 의심하라.

11.  '아니' 어떻게?' 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저자가 어떻게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 , 또 저자의 판단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숙고해 보아라.

12.  왠지 의심이 들면 언제나 원본 자료 혹은 사실로 확인 될 때까지 의심을 풀지 마라.

13.  번역서는 오역이나 나쁜 번역이 생각 이상 많다.

14.  대학에서 얻은 지식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사회인이 되어서 축적한 지식의 양과질 , 특히 20~30대의 지식은 앞으로 인생을 살아 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것이다.

젊은 시절에 다른 것은 몰라도 책 읽는 시간만은 꼭 만들어라.

 

글쓰기는 정신 없이 흘러 가는 분주한 삶 속에서 내가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 어떤 것을 위해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다른 사람고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많이 축적 했다는 의미이며, 사람들과 세상을 향해 소리쳐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응수 독서법

독서는 반복하고 완비하여 그 의지가 마음 속에 흠뻑 젖어 들어 피부에 스며 들고 골수에  사무친 다음에야 배웠다고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