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병원에..

샘솟는 기쁨 2008. 5. 22. 10:44

진이가 ..

한때 입원하기도 하고..

마지막엔 응급실에서 받아 주지 않아..

돌아서 온 병원인..동강병원에 갔었다.

 

친구 병문안 하러 갔지만..

진이 생각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어서 먼져 와 버렸다.

 

그리고..

밤새 술 퍼마시고..

.

.

이렇게 또 흔들릴 줄 알았다.

눌러도 눌러도 어쩔 수 없이 솟구치는..피눈물..

그 얼룩진 자욱...

 

 

 

너의 모습이 아직..내마음 운동장 한가운데..여전히 머물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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