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당신은..

샘솟는 기쁨 2008. 5. 20. 16:39

내 엉킨 속을 죄다 뒤집어 털어놓게 하는 ..

당신은  누구십니까?

 

부드러우면서도 ..때론..가차없이  내몰아 버리는 당신은..

항시 내그림자 처럼 나를 따라다니고..

 

칼칼한 목소리로..

나를 꼼짝못하게 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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