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그댄..

샘솟는 기쁨 2008. 8. 9. 10:50

나보다..

많은 세월을 살았고..

나보다 많은것을 가졌고..

나보다 많은것을 경험했고..

나보다 많은것을  알고있는데..

 

내 눈엔..

외롭게 홀로 서있는 아이처럼 보이니..

 

어이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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