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글

일상의 강

샘솟는 기쁨 2008. 5. 27. 10:10

진리의 참 삶의 세계

그 피안의 세계로 넘어가는 사이엔

일상의 강이 흐르고 있다.

 

그래

반드시 그 강물을 헤엄쳐 건너야 만,

비로소 치안에서 피안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일상은 진리로 향하는 길목이다.

 

단지 그것은

건너 버려야 할 것일 뿐

그 물결속에 휩싸여 익사되어선 안된다.

 

그대는 일상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힘차게 피안을 향해 헤엄쳐야 한다.

 

 

    정 중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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