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사랑 때문에 한 번씩 상처를 받을 때마다
이 세상에 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
그 사실을 그대가 모른다 하더라도.
한 남자가 사랑 때문에 한 번씩 상처를 받을 때마다
이 세상에 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
그 사실을 그대가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랑의 상처는 완전히 아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의 꽃들도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법이 없다.
이 세상에 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
그 사실을 그대가 모른다 하더라도.
한 남자가 사랑 때문에 한 번씩 상처를 받을 때마다
이 세상에 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
그 사실을 그대가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랑의 상처는 완전히 아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의 꽃들도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