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글

이외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중에서..

샘솟는 기쁨 2008. 7. 4. 13:04
한 여자가 사랑 때문에 한 번씩 상처를 받을 때마다
이 세상에 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
그 사실을 그대가 모른다 하더라도.


한 남자가 사랑 때문에 한 번씩 상처를 받을 때마다
이 세상에 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
그 사실을 그대가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랑의 상처는 완전히 아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의 꽃들도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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