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삶의 길은..
그가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 상황을 바라보는 가에 달려 있다.
당연한 듯 받아 들여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을 잠시 내려 놓고
자기 삶의 거짓과 모순에서
눈을 떼지 않을때,
눈이 열리고,귀가 뚫리는,풍요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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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메모장을 보다가..어느 책에서 보고 적어 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오늘 다시 보니 느낌이 확 다가와 기록해둡니다.
우리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떠나는 여행이나,
차한잔 마시며 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는일 또한 ..내가 진정 가치있다고 생각하는일을 찾을 수 있는 ..
아주 소중한 시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 눈이 열리고,귀가 뚫리는 풍요로운 삶이 시작 될지 모르지만..
내안의 속삭임을 극진히 듣고, 내가 진정 원하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