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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재물보다 직위에 높낮음이 아닌
끼가 있는 인생을 살아가라
-회교시인 잘랄루딘 루마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 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라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을 존중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 인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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