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날마다..

샘솟는 기쁨 2007. 10. 7. 09:54

오늘 하루 새롭게 태어나

자연이 주신 선물인 짙어가는 가을을 본다.

 

어제 KTX를 타고 서울에 다녀왔다.

차창 밖으로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푸른 창공의 조화로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익어가는 감,고개숙여 일렁이는 황금빛 들판

모두가 멋진 가을 풍경들이었다.

 

하늘이 주신

이 가을을

감사히 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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