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보고싶어
너가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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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 그모습으로
날 마다
찾아오건만..
난 네가 보고싶어
한밤을 지새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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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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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보고싶어.
요즈음..새파란 나뭇잎이 떨어져 딩구는걸 본다.
자기의 무게만큼..흔들리다가 떨어지는 낙옆처럼,
우리들 또한 그러하리라.
진이는 파란 낙엽처럼 ..그렇게 앞서간것이리라.
언제나 먼져 지는 꽃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