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취침기도

샘솟는 기쁨 2008. 9. 23. 02:24

평온 하고..행복한 하루를 마치고 ,

집으로 돌아와 안식을 누림에 감사합니다.

 

내 주위의 많은 이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 지도록  당신께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나도 모르는사이..

교만 하지는 않았는지..되돌아 봅니다.

어떤이 에게 상처 주는 가시돋힌 말을했다면..

사해 주시고,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무가 되어.

지치고 힘든자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쉼이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당신이 내린 사랑의 이불 덮으며..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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