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 하고..행복한 하루를 마치고 ,
집으로 돌아와 안식을 누림에 감사합니다.
내 주위의 많은 이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 지도록 당신께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나도 모르는사이..
교만 하지는 않았는지..되돌아 봅니다.
어떤이 에게 상처 주는 가시돋힌 말을했다면..
사해 주시고,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무가 되어.
지치고 힘든자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쉼이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당신이 내린 사랑의 이불 덮으며..조용히 눈을 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