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스크랩] 동행

샘솟는 기쁨 2008. 9. 23. 02:30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맘 깊은 곳에 머물고..

잔잔한 대화가 오간다.

 

어둡고 긴밤을 ..

혼자가 아닌 사랑으로,

그가 올줄을 믿고 바란다.

 

그대가 가는데로 달이되고..

별이되어..

나도 모르게 그리움으로 하늘을 오른다.

 

 

 

 



출처 : 오나겸 플래닛 입니다..
글쓴이 : 샘솟는 기쁨 원글보기
메모 :

사진 모델은 동생..오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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