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탓 인가~~
나이가 들어감을 곱배기로 느끼게 되고...심란하다.
참으로 이생각 저생각에..
흔들리는 마음 감싸안기에 바쁘다.
최진실씨의 죽음을 보며..감정이입이 되지 않게.
약한 마음을 드러나지 않게 애써본다.
참으로..
가을은 심란한 계절인가보다.
--기장 어느 바닷가...찻집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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