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조차 적요한 이시간...
나와의 만남을 통해,
조용히 인내하며..
화를 삭이는 법을 배우고,
이제..
나이탓인지,
한풀꺽인 나를 가만히 어우르며..
오늘하루..
심히 지친 자신을 다독여 내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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