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방

신과 나눈 이야기 1 -닐 도날드 왈쉬-

샘솟는 기쁨 2009. 11. 5. 09:20

*가장 고귀한 생각이란 "기쁨이 담겨 있는 생각"이며 가장 명확한 말 이란"진리를 담고 있는 말"이며

가장 강렬한 느낌 이란" 너희가 사랑이라 부르는 "바로 그 느낌이다.

 

기쁨과,진리와,사랑...이셋은 서로 뒤바뀔 수 있으며,

하나는 언제나 다른 것들을 가져다 준다.

그것들이 어떤 순서로 놓여 있는가는 하등 중요하지 않다.

 

*내 메세지의 가장 강력한 전달자는 체험이다.

하지만 너희는 체험조차 무시한다.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선택한 대로 할 수 있는 힘" 자유의지를 주었고,

그것을 너희에게서 도로 빼앗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특별하고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하다.

 

*올바른 기도는 간청의 기도가 아니라 감사의 기도다.그러므로 결코 간청하지 마라 감사하라.

 

*신은 너희가 아는것을 안다.

그리고 너희가 아는 것은 너희의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자신이 누군지 who you are(이하 '자신'으로도 번역-옮긴이)

안다면 ,자신이 신이 창조한 가장 장대하고, 가장 비범하고 ,가장 멋진, 존재임을 안다면,

너희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그토록 경이로운 장대함을 그 누가 거부할 수 있겠는가?

그런 존재에서는 신 조차도 흠을 찾아 내지 못할 것이다.

 

*두려움은 움츠리고, 닫아걸고 ,조이고 달아나고, 숨고, 독점하고 ,해치는 에너지다.

사랑은 펼치고, 활짝열고, 풀어주고 ,머무르고, 드러내고 ,나누고 ,치유하는 에너지다.

두려움은 우리 몸을 옷으로 감싸나, 사랑은 우리가 발가벗고 설 수 있게 해준다.

 

두려움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틀어쥐고 집착하게 하고, 사랑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나눠 주게 한다.

두려움은..갑갑함을 지니나, 사랑은 정을 지닌다.

두려움은..움켜잡지만 ,사랑은 보내준다.

두려움은..사무치게 하지만, 사랑은 달래준다.

두려움은.. 공격하지만, 사랑은 치유한다.

 

*우리는 왜 여기있죠?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 내고 재 -창조하기 위해서..

 

*네 영혼이 지닌 유일한 갈망은 자신에 관한 가장 위대한 개념을 가장 위대한 체험으로 전환 시키는 것이다.

 

*체험이 되기 전까지는 존재하는 모든것은 사색에 불과 하다.

 

*너희가 무슨일을 하든 그 일을 하는동안, 꼬리표 붙이거나 판단 내리기를 피하라.

각각 상황은 모두 하나의 축복이며,체험하나 하나 마다에는 진짜 진정한 보물이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일과 사건과 상황들은 모두 의식에서 창조된다.

한 개인의 의식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강력 하다.

그렇다면 너희는 둘 이상의 의식이 내 이름으로 모일 때마다

어떤 종류의 창조 에너지가 분출 될지 능히 상상 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사건과 조건과 상황들은 모두 의식에서 창조된다.

 

 

*네가 하는 걸 바꾸는 게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바꾸기 보다 훨씬 더 쉽다.

 

*뭔가를 바꾸는 첫단계는 네가 그렇게 되도록 선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받아 들이는 것이다.

 

*모든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으나 어떤 생각도

원래생각 -원죄(original sin)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신의 세계는 '해야된다' 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는 없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너는 반영하는 것 너 자신의 위대한 변형으로서 너를 재 표출 해 주는 일을 하라.

 

 *너희가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알고 체험하기 바란다.

삶의 전과정이 지금이라는 순간순간마다 끊임없는 기쁨과 계속되는 창조와 결코 끝나지 않을 확장과

완전한 성취를 체험하는 것이 될길 바란다.

 

*너희는 완전한 앎에 이르는 순간에는 너희 역시 내가 항상 느끼는 대로 느낄 것이다.   즉, 너희역시

오로지 기뻐하고,사랑하고,수용하고,축복하고,감사하게 느낄 것이다.

 

*너희는 선이요, 자비요,연민이요, 이해다.

너희는 평화요,기쁨이요,빛이다.   너희는 용서요, 인내요, 강함이요, 용기이다.

필요할 때는 도와주는 이요 혼란스러워 할 때는 가르쳐 주는 이다.

너희는 가장 심오한 지혜이고 가장 고귀한 진리이며 가장 위대한 평화이고 가장 숭고한 사랑이다.

바로 이런 것이 너희이다.    그리고 살면서 순간순간 너희는 자신을 이런 것들로 인식 하기도 한다

이제는 자신을 이런 것들로 인식하기로 한다.

이제는 자신을 항상 이런 것들로 인식하도록 하라.

 

*모든 공격은 도와 달라는 외침이다.

 

*성부,성자,성신- 마음,몸,영혼-초의식,의식,잠재의식-생각,말,행동.

 

*구하라'그러면 받을 것이요, 받으라 그러면 이루어 질 것이다.

모든 창조는 행동에서 완료된다.

 

*나는 길이요, 생명이니, 나를 따르라(요한14:6)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신의 의지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우주가 아는 작동법으로 이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우주가 아는 ,취할 방도로 이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우주는 호리병 속에 든 요정(아라비아 동화에 나오는 요정으로 주인이 무슨 명령을 내리든

그대로 실행한다)처럼 ...

 

*깨달음이란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 것과,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의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1권. .본문 중에서-

 

읽으면서 중간 중간 메모한 글들이다.

간간이 되새김질 하며  삶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독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觀) -수자타(sujata)  (0) 2009.12.27
신과 나눈 이야기 2  (0) 2009.11.26
신과 나눈 이야기 2  (0) 2009.11.26
람타-스티븐 리 웨인버그 박사 엮음-  (0) 2009.10.03
노자21세기를 말한다..  (0)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