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샘솟는 기쁨 2009. 2. 26. 01:23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 칼릴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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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만나면..

맑은 하늘이 온통 그의 얼굴로 뒤덮이고,

그의 손길은..따뜻한 전율로 흐릅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사랑을 하고 ..

또다시 이별을 하고..

또 그하늘에 그를 떠올리며..

한참을 그리움으로 변하고..

 

그많은 출렁임을 어찌 다 보여 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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