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는 석류라는 뜻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알함브라에는 석류가 많았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알함브라는 마치 작곡가 타레가의 '알함브라의추억'이란 기타연주라도 들려 주듯이
빗소리가 기타연주처럼 들렸다.
그 기타연주는 콘차부인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가 받아 들이지 않자 슬픔에 젖은 타레가가 실연의 아픔을 담아낸 유명한 곡이다.
발렌시아로 가서는 그곳의 대표음식 빠에야를 먹었다.
우리나라 카레 볶음밥처럼 여러가지 해산물과 고기를 넣고한 것인데 맛있었다.
발렌시아에는 현대 건축물이 예술 과학 도시로 부흥하고 있다.
기하학적인 건축물과 특이한 건축물이 많았다.
저녁에는 정균승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모닝페이지 쓰기다.
나는 집에가서 배운대로 꼼꼼히 작성해 볼 요량이다.
알바이신 언덕을 올라 가다가 골목길이 예뻐서 한 컷
알함브라 맞은편에서 본 야경
알함브라를 뒷 배경으로 알바이신 언덕에서
야경이 아름다둔 알함브라
발랜시아의 건축물
스페인의 대표음식 빠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