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수다
꽃들과 나무들에게시련을 주어..강하게 키우기 위함인지..
바람이 엄청 차다.
산천은 그래도..초록이 점점 짙어지며,
제 갈 길을 열심히 간다.
꽃놀이 가자고 벌써부터 난리 버거지를 ..
벗꽃이 피기만해라..
경주로 출발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