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어느새
보슬비가 대지를 적시듯..
서서히 스며들고,
기쁨도 슬픔도 어느덧
한몸이 되었다.
어린시절을 함께한 시간들이
이렇게나..
오랜 인연이 될 줄이야.
한세상을 같이 산다는것..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충분하다.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세상 끝까지 흐를 수만 있다면...
- 친구들과 함께한 후..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어느새
보슬비가 대지를 적시듯..
서서히 스며들고,
기쁨도 슬픔도 어느덧
한몸이 되었다.
어린시절을 함께한 시간들이
이렇게나..
오랜 인연이 될 줄이야.
한세상을 같이 산다는것..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충분하다.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세상 끝까지 흐를 수만 있다면...
- 친구들과 함께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