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같은 단풍나무사이로
촉촉한 바람 불고...
사무친 그리움
둥둥 떠다니는 ..
조그만 알프스 마을
주암마을은..
오래도록 퇴적된 추억이 있고,
은혜로운 샘물이 솟는다.,
전설같은 그곳은..
소망처럼 내맘 한켠에 뭍어둔
작은 불꽃이어라.
-베내골...주암마을에서 하루를 보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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